기막힌 한블리 지게차 사고, 도로질주한 4살 아이 사라진 보호자, 책임은 누구? JTBC 목요일예능 #한블리지게차 사고 기가 막히다. 한블리 지게차 사고는 이번 회차에서 가장 안타까운 사고였다. 분명 서로를 확인 했을텐데도 피하지 못하고 일어났다는게 안타깝다. 좌회전 깜빡이를 켜고 서 있던 지게차 운전자는 유도선보다도 훨씬 안쪽으로, 중앙선까지 넘어 좌회전을 했고, 분명, 횡단보도 앞 서 있는 오토바이 탄 21살 청년을 발견했을텐데도 불구하고 폭을 넓히지 않고 그대로 지나가 큰 사고로 이어졌다. 그냥 부딪힌 게 끝이 아니다. 블랙박스 속 영상에는 오토바이 청년의 다리가 지게차에 밟힌 것까지 담겼다. 2000년 생인 이 청년은 꿈 많은 나이에 허벅지까지 다리절단이라는 믿을 수 없는 현실에 힘들어 하고 있다. 지게차 운전자는 1억의 합의금 중 형편이 안돼 4000만원에 합의를 하자고 했단다. 다리를 잃었는데 어떻게 저렇게 말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 합의금이 맞지 않으면 그냥 감옥에 가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