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추천 JTBC수목드라마 인사이더 9회 줄거리 마카오 애니 등장 구본철 변호사와 손잡은 김요한 드라마 인사이더 도회장 앞에 무릎꿇은 김요한 "아빠를 살리고 싶으면 시키는대로 하라고했다. 무서운 가면 아저씨가 할머니를 다리 밑으로 밀었다." -우민호의 일기 중 민호의 일기를 보면서 김요한(강하늘)은 할머니의 죽음에 대한 전말을 알게 된다. 진범이 한 명이 아니라는 건 진작에 눈치채고 있었지만 결정적으로 그 일을 한 진범을 찾는 것, 그 일을 어린 민호를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드라마 인사이더 도회장 앞에 무릎꿇은 김요한 검은 가면을 쓴 남자가 민호를 시켜 할머니를 유인했고, 정신을 잃은 틈에 소리소문없이 세상을 떠나게 된 거였다. 하필, 그 정체가 성주교에서 유일하게 마음을 한 켠 내주었고 자기 편이라 믿었던 학장 장선오(강영석)이라니, 김요한의 인생에 이토록 궂은 일만 계속 생기는 건 대체 무슨 이유에서인지 모르겠다. 이렇게 가혹한 일들은 언제쯤 정리가 될지, 어쩌면, 김요한아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