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오케이광자매 여의사 민들레 허풍진 향한 일편단심 한지완 주말드라마 오케이광자매에서 악역같은 허풍진역의 주석태의 러브스토리가 시잘될 조짐이다. 동생 허풍진을 잘 키우기 위해 자신은 진흙밭에 굴러도 동생만은 고생시키지 않기위해 애쓰며 평생을 살아온 허풍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금의 재산을 모으기까지 허풍진은 돈 앞에서 냉정하고 차가운 사람으로 살아왔다. 사랑이라는 걸 받아본 적도 없고, 동생 허풍진을 잘 키우려 애쓴 마음도 책임감인지 사랑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그 것이 허풍진이 해야하고 살아가는 하나의 목적이 되어 평생을 살아왔다. 그런 허풍진 앞에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