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수목드라마 인사이더 7회 줄거리 도원봉회장 신선동 소지 우상기 민호 구하기 JTBC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주인공 김요한(강하늘)은 더이상 1회에 등장한 사법연수생과 같은 인물로 보기 어렵다. 마음 속에 선함을 가지고는 있지만, 성주교 내에서 살아남기 위한 과정은 고단했고, 위험한 순간들의 연속이었다. 누구에게도 잘못한 것이 없고, 할머니를 생각해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던 게 전부였지만, 이제 더는 그런 평범함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 걸 알아버렸다. 목진형검사(김상호)가 제안했지만, 아버지같은 언더커버가 되겠다 결심한 건 스스로의 결정이라 누굴 시원하게 원망할 수 도 없다. 그나마 믿었던 목진형마저 끈이 떨어져버렸으니, 모 아니면 도, 이 위험하고 살벌한 세상에서 살아남는 건 오롯이 김요한(강하늘) 혼자 해내야만 한다. 강하늘드라마 인사이더 신선동 사람들 JTBC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장선오(강영석) 인사이더 7회에서는 장선오에게서 들은 정보만으로 성주교 신선동으로 들어가는 김요한의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