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안경점 글라스바바처인점을 다녀왔다. 안경을 쓰는 나보다도 더 작은 글씨를 잘 보던 손핑크가 언젠가부터 운전할 때마다 시야가 한번씩 뿌옇게 보일 때가 있다는 말에 시력검사도 하고 안경도 알아볼 겸 해서 찾은 곳이 글라스바바 용인처인점이다. 글라스바바 용인처인점 주차장이 따로 있어서 김량장동과 역북 주차지옥에서 주차걱정이 없다는 건 큰 장점이다. 용인 안경점 여러곳을 다녀봤는데 글라스바바 용인처인점만큼 한눈에 깔끔하게 들어온 용인 안경점이 없었던 것 같다. 내가 갤러리에 온건지 안경을 하러 온건지 모를만큼 전체적인 분위기와 넓은 매장, 그리고 종류별로 보기좋게 진열 되어 있는 안경들이 하눈에 들어온다 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