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졸업 축사 2006 국민대에 무슨 일이 국민대 졸업생 이효리 졸업축사 영상을 몇 번이나 다시 보기 하게 된다. 2006년 졸업하기까지 이효리는 무려 8년이나 걸렸다는 말로 2024 졸업생 국민대 후배들에게 연설을 시작했다. 평범했던 학생, 특출나게 연기를 잘하지도, 예쁘지도, 또 특출나게 노래를 잘하지도 않았지만 유명한 사람이 돼야지 라는 꿈을 안고 국민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했던 이효리는 2024년 따로 소개가 필요 없는 유명한 국민대 졸업생이 되어 졸업축사 자리에 섰다. 특출나지 않다는 점은 지금도 그 때도 변함 없지만 조금 더 살아간 것을 자랑삼아 한 번 떠들어보겠다는 이효리의 졸업 연설은 이제껏 우리나라에서는 보지 못했던 졸업 축사인 것만은 확실한 것 같다. 그래서 계속 보게 되나보다. 말은 졸업 연설이라고 하지만 연설 자체를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터라 네이버 국어 사전에서 찾아보는 것 부터 시작한 이효리. 하지만 연설을 설명하는 말은 국민대 졸업 축사 자리에 선 이효리